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군기지에서 미군 공중급유기 5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미 언론 보도에 대해 왜곡·과장됐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기지는 며칠 전 공격을 받았지만, 그 비행기들은 '타격을 입거나' 또는 '파괴된' 것이 아니었다"며 "5대 중 4대는 사실상 손상이 거의 없었고, 이미 다시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WSJ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 5대가 지상에서 타격을 받아 손상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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