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생’ 외면한 메리츠의 약탈적 금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홈플러스 상생’ 외면한 메리츠의 약탈적 금융

메리츠가 끝내 움직이지 않아 홈플러스가 청산 절차를 밟게 될 경우, 2만명의 직영 직원과 수만명의 협력업체 종사자들이 길거리로 나앉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가 휘청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다른 금융업계 관계자는 “회생 절차 중인 기업에 발생하지도 않은 미래 수익을 ‘가상 이자’라는 명목으로 청구하는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탐욕”이라며, “주 채권기관이 회생 채권액을 부풀려 자신들의 배당권만 강화하고, 정작 회생에 필요한 자금 출연은 거부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의 극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금융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메리츠는 ‘홈플러스가 망해도 우리는 돈을 번다’는 확신 아래 배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며 “국민의 예금과 보험료로 성장한 금융그룹이 사회적 파장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행태는 전형적인 ‘벌처펀드(Vulture Fund)’ 식 행태”라고 규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