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간 1만4천쌍 결혼' 신신예식장…" 레트로 사진 명소 '5개월 예약 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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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1만4천쌍 결혼' 신신예식장…" 레트로 사진 명소 '5개월 예약 대기'까지

반세기 넘게 형편이 가난한 부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신신예식장이 최근 '레트로 웨딩(결혼) 사진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고(故) 백낙삼 전 대표가 1967년부터 55년간 예식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무려 1만4천여 쌍의 부부를 맺어준 뜻깊은 장소다.

무료 예식장의 상징인 신신예식장이 '결혼사진 명소'로 인기가 치솟은 것은 지난해 10월 무렵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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