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일주일간의 대(對)이란 파상공세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이 일본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과 소속 해병 원정 부대를 중동 지역으로 파견한다고 미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파상공세를 예고하고, 미군의 증파도 이뤄지는 향후 일주일여 시간이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포함한 이번 전쟁의 전세와 장기화 여부를 가를 관건적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과의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방공 포탄 등 일부 무기의 중동 차출에 이어 주일미군의 전력도 중동으로 차출되면서 이번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미군의 인도·태평양 방어 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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