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걸맞게 역사문화관광코스 홍보에 나섰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
특히 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흥행에 맞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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