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식 중국어 홍보물에 한국 고유 음식인 김치가 중국식 채소 절임인 ‘파오차이(泡菜)’로 잘못 표기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중국 등 주변국의 ‘김치 공정’과 같은 문화 침탈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인 김치를 지키는 일은 국가적 자존심이자 문화 주권의 문제”라며 “서울시가 배포하는 공식 외국어 홍보물에서 김치가 파오차이로 표기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민원인을 통해 지적된 홍보물은 산하기관인 서울관광재단에서 제작한 것으로, 오기가 그대로 노출된 점을 확인했다”며 “지적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수정 조치를 요청했고, 앞으로 서울시 정보가 더욱 정확한 번역 및 표기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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