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와 작별 고한 이용래 대구 코치…“롱런 원동력은 젊은 시절 겪은 시련…지도자로서 우선 목표는 대구의 K리그1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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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와 작별 고한 이용래 대구 코치…“롱런 원동력은 젊은 시절 겪은 시련…지도자로서 우선 목표는 대구의 K리그1 복귀”

이용래는 유니폼을 벗으면서 K리그 통산 327경기(19골 21도움) 출전 기록이라는 의미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이용래는 “경남에 힘들게 입단하면서 반드시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에 나 지신을 많이 채찍질했다.발목, 아킬레스건, 무릎은 한번만 다쳐도 은퇴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도 이렇게 오래 뛸 줄 몰랐다”며 “젊은 시절 겪은 시련이 롱런의 원동력이 됐다.국가대표로 2011카타르아시안컵도 출전했고 A매치도 17경기나 뛰었으니 내 선수생활은 100점 만점에 80점은 되는 것 같다.아마 월드컵 무대까지 밟아봤다면 나머지 20점을 채울 수 있었을 것이다”고 웃었다.

그동안 자신을 믿고 기회를 준 조광래 전 대구 대표이사,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최원권 전 대구 감독(현 부산 아이파크 코치), 김병수 현 대구 감독처럼 선수들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된다면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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