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가격 뒤에 ‘짬짜미’ 있었다”… 육가공업체 9곳 과징금 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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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가격 뒤에 ‘짬짜미’ 있었다”… 육가공업체 9곳 과징금 31억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돼지고기 가격을 사전에 모의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유발한 육가공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공급하며 입찰 가격 등을 담합한 9개 가공·판매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억6500만원을 부과하고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육 납품 과정에서도 담합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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