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인도처럼 러시아산 원유 구매 원해"…美에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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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인도처럼 러시아산 원유 구매 원해"…美에 승인 요청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방글라데시가 인도처럼 러시아산 원유를 살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했다.

초두리 장관은 또 크리스텐센 대사와 회동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문제 등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3위 석유 수입국인 인도도 원유 수입량의 40%가량을 들여오던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 구매를 30일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일반 면허를 미국 재무부로부터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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