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월드챔피언십을 휩쓸고 있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그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천적' 정수빈(NH농협카드)의 대결이 벌어진다.
두 선수 모두 결승에서 김가영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가영은 그 이전에 벌어진 월드챔피언십 본선은 5년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김가영과 처음 대결했던 지난 24-25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64강에서 정수빈은 무려 애버리지 1.563을 기록하며 16이닝 만에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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