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0일 중동 사태에 따른 석유류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류 최고가격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TF 간사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최근 중동 사태에 편승해 시장에서 석유 가격이 리터당 400원 이상 급등했다”며 “민생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이런 가격 상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석유류 최고가격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기업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운송비 문제와 관련해 안 의원은 “급등하는 해외 운임비 차액을 지원해달라는 기업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정부가 이를 검토 중이며, 일부 경우에는 수출바우처 제도를 활용해 비용 상승분을 보전할 길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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