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참전 후 레바논서 115만명 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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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참전 후 레바논서 115만명 피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미국·이스라엘과 전쟁에 참전한 이후 레바논에서 100만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부는 전황 평가 회의에서 카츠 장관에게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서 65만명,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에서 50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아운 대통령은 이날 유럽 지도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쏜 몇발의 로켓이 레바논과 레바논 국민에게 올가미가 되고 있다"면서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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