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동 사태는 한국 원유 수급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장기화하면 외환위기 이후 최고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2022년보다 파장이 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당시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이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를 하면서 세계적으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으며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ℓ당 2천100원을 넘어섰다.
석유류 가격 상승이 없었다면 물가 상승률이 4∼6%대가 아니라 2∼4%대에 그쳤을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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