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를 노리고 전봇대 전선을 훔친 퇴직 배전공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간 전남 신안과 무안, 해남 일대에서 42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 상당의 전봇대 전선을 훔친 혐의다.
중성선은 전류가 흐르지 않아 전선을 자르더라도 정전으로 이어지지 않아 곧바로 절도 사실이 들통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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