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합되는 데이터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자본시장 정보업체 S&P글로벌이 운영하는 원자재 공급 및 거래 정보 서비스 'CAS'(Commodities at Sea)가 제공하는 선박 항로 추적 데이터에서도 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이 단 한 척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CAS에 따르면 전쟁 발발 전 1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의 수는 하루 평균 50척이 넘었다.
로이터통신이 전한 보텍사와 케이플러의 선박 위치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5일 기준으로 약 300척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해협 내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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