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떠나 청령포에 갇히자, 궁에서 쫓겨난 정순왕후(여산 송씨)는 동대문 밖 숭인동 산기슭에서 지냈다.
훗날 숙종이 단종을 복위시키면서 왕후의 묘소명을 남편을 그리워하는 그녀의 마음을 담아 사릉(思陵)으로 정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종각역과 무교동 먹자골목이 바로 그 살육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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