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로 답하면 그만?… 사이코패스 검사, '연기' 안 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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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답하면 그만?… 사이코패스 검사, '연기' 안 통하는 이유

서울 강북구에서 약물을 이용해 연쇄살인을 시도한 20대 피의자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로 판정받으면서 해당 검사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피의자가 의도적으로 답변을 조작하면 사이코패스 판정을 피할 수 있느냐는 의구심도 나오지만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전문가들의 종합적 판단을 통해 진행되는 과학수사로 범죄자의 꼼수도 데이터로 치환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를 단순 점수 나열 방식이 아닌 피의자의 반사회적 인격 특성과 재범 위험성 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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