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발 미사일, 나토 가입국 튀르키예 영공까지 침범… 지중해서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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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미사일, 나토 가입국 튀르키예 영공까지 침범… 지중해서 격추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이 튀르키예 영공을 향하다 격추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중동 분쟁이 겉잡을 수 없는 국제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미사일 (사진=로이터) 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와 시리아를 거쳐 자국 영공으로 날아오던 탄도미사일을 동부 지중해에 배치된 나토 공군 및 방공시스템을 동원해 신속히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지난 2일 키프로스 내 영국군 아크로티리 공군기지가 이란산 드론의 공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미사일 역시 영국군 기지를 타격하려다 발생한 오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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