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왼손 약지 한 마디를 잘라낸 이들은 흘러내리는 피로 태극기에 '대한독립'(大韓獨立) 네 자를 쓰고 "대한독립만세"를 세 번 외쳤다.
이후 동생 안정근은 1911년께 단지동맹에 함께했던 백규삼으로부터 형의 손가락과 혈서가 쓰인 태극기를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계는 일제강점기 안중근 일가에서 40여 명이 독립운동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