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노골적 눈치 속에 칠레 정부가 최근 앞바다에 도착한 중국 병원선의 선상 진료 제안을 거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 해역에 며칠 전 도착한 중국 해군 병원선 '실크로드 아크' 호를 상대로 선상 진료 제공을 불허했다.
칠레 보건부는 지난해 중국 병원선이 낸 진료 제공 요청을 검토했으나, 이는 칠레 내에서 승인받은 전문가에게만 허용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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