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7일 "선수들의 개인 일탈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지만, 구단도 전지훈련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표이사, 단장에게 중징계 조치와 함께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단은 "선수단의 일탈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난 23일 KBO 상벌위원회 결과 김동혁 선수는 50경기 출장 정지,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선수는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KBO 상벌 위원회 결과를 구단은 존중하며 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당시 롯데는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 중이었는데, 커뮤니티에는 현지 게임장에서 롯데 선수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오락기 앞에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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