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의료진은 "생존율은 향상됐지만 치료할 사람이 없다"며 전문 인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연구 기금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박미림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0∼18세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993∼1995년 44.8%에서 2018∼2022년 85.6%로 크게 올라 미국 등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는 국가 암등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발생 현황을 분석해 맞춤 치료 등의 전략을 세운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준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2024년부터 지방에 5곳의 권역 소아청소년 거점 병원을 지정,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급한 위기는 넘겼지만 여전히 진료 체계는 붕괴되는 상황"이라며 "국가암관리법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 진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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