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美국방부 '군사활용' 최후통첩에 "양심상 못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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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美국방부 '군사활용' 최후통첩에 "양심상 못해" 거부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AI의 군사적 활용 범위를 전면 개방하라는 미 국방부의 최후통첩을 거부했다.

클로드는 현재 미군 기밀 시스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로, 미 국방부는 향후 클로드를 '합법적인 모든 용도'에 제한 없이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방부는 앤트로픽에 27일 오후 5시 1분까지 시한을 제시하고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 등 조치를 발동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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