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최고위 간부들에게 내부 통제 강화를 주문하며 반부패 기조를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보고서를 검토한 뒤 "올해는 공산당 창당 105주년이자 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라며 정치적 책임감과 역사적 사명감을 강화해 당 중앙의 결정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면적 종엄치당'(全面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을 거듭 강조한 뒤 "감히 부패하지 못하게 하고, 부패를 원하지 않게 하는 체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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