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이 케이크를 들고 오자 전준우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선수단 전원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캡틴과 함께 기뻐했다.
케이크를 들고 있던 황성빈이 전준우의 얼굴에 이를 덮으려는 시늉을 했는데, 그만 케이크가 땅에 떨어지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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