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삼성전자 기밀 자료를 빼낸 뒤 미국 법원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승호 전 부사장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모 전 삼성디스플레이 출원그룹장에게는 징역 3년과 추징금 5억3000만여 원이, 자료 유출 혐의를 받는 이모 전 삼성전자IP센터 직원에게는 징역 2년이 각각 선고됐다.
이후 삼성전자 IP센터 직원에게서 내부 기밀 자료인 특허 분석 정보를 건네받고 삼성전자와의 특허 침해 소송에 활용한 혐의로 2024년 6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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