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월에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면 미국이 관세 인상을 유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입법 지연을 이유로 관세 인상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이슈 해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대미 투자 특별법 통과 시 관세 재인상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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