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전에서 벤야만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이로 패했다.
지난 2010 밴쿠버 대회, 2022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41세 베테랑 카를은 이날 김상겸을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올림픽 연패에 성공했다.
김상겸은 비록 금메달을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대이변을 연출하며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시상대 위에 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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