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현 의원 “권한 없는 통합은 지방소멸 앞당기는 신기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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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의원 “권한 없는 통합은 지방소멸 앞당기는 신기루일 뿐”

송우현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중앙정부의 시혜성 예산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재정 자립과 입법 권한이 담보된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우현 의원(동래구2)은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정 독립 없는 행정통합은 결국 중앙의 꼭두각시가 되는 종속적 결합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통합 추진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송우현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지도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부산이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다시 고동치게 만드는 생존을 위한 전쟁이다"며 "부산의 자존심과 시민의 실익이 담보된 진짜 통합을 위해 부산시가 단호한 의지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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