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러시아가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자국 선수 13명만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보냈지만, 실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러시아계 선수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는 출전 자격 박탈 이전부터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한 선수들도 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올림픽 메달에 자칫 국적이 걸림돌이 될까봐 신속하게 신분을 세탁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분석이다.
러시아계 선수들은 대부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 러시아 주변국 국기를 달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