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7일 14시간여 만에 2차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 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만나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경위 관련 질문을 받고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그는 12시간 30여분에 걸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셀프 조사’를 진행하고 증거를 인멸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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