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연령을 앞둔 목회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러한 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세대교체를 위해선 원로목사 제도 등 지금의 관행과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로목사직을 마다하고 2022년 65세로 은퇴한 후 교회를 떠난 최현범 전 부산중앙교회 담임목사도 "목회자가 은퇴한 뒤 원로라는 직분을 갖고 교회에 계속 남아있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은퇴하는 순간부터 목회자와 교회가 경제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서로에 대한 의존을 버리고 독립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교회가 연금을 마련하는 등 은퇴 목회자의 경제적 자립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은퇴 목사는 교회 사역을 맡지도 관여하지도 않아야 한다고 최 목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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