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방지턱에 걸려 넘어진 시민…법원 "지자체가 치료비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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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방지턱에 걸려 넘어진 시민…법원 "지자체가 치료비 줘야"

비 오는 날 과속방지턱에 걸려 넘어져 다친 시민에게 지자체가 치료비를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 소송은 2021년 8월 21일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에 사는 A씨가 집 앞 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밟고 넘어지면서 시작됐다.

전주시는 "이 사고는 A씨의 부주의로 발생했기 때문에 도로 시설물의 관리자인 지자체에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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