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여러 주(州)에서 복지 프로그램 관련 사기 행위를 조사할 태스크포스(TF)를 백악관 직속으로 설치한다고 미 CBS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있는 곳으로, 인구도 많아 복지 예산 지출 규모가 미국 내 최대 수준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네소타주에서 보육 등 복지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결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월즈 주지사가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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