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름은 작년 9월 5일 열린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때 전체 1라운드 7순위로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쟁쟁한 선배들에 가려 가끔 교체 멤버로만 투입됐다.
4라운드까지 교체 선수로만 6경기(7세트)에 나서 8득점에 그쳤던 박여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인쿠시 대신 박여름에게 선발 중책을 맡겼고, 박여름은 기대에 부응하며 소속팀 선수 중 이선우(19점)에 이어 다음으로 많은 18점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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