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서 한국인 선교사 지난달 체포·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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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서 한국인 선교사 지난달 체포·구금

러시아에서 한국인 선교사가 러시아 당국에 구금된 사례가 또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한인사회와 하바롭스크 아르구멘티이팍티 등 극동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극동 하바롭스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여성 선교사 박 모씨가 지난달 말 러시아 당국에 체포·구금됐다.

현지 매체들은 러시아 당국을 인용해 박씨가 아동 대상 종교 캠프를 운영했고, 아이들이 성경 필사 등 엄격한 일정에 따라 생활했으며 박씨가 미국 계열 종교 단체 소속이라는 점 등을 부각해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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