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이 시즌 5번째 결승에 오른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스페인)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개인 통산 첫 PBA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은 응우옌꾸옥응우옌의 두 번째 결승 도전으로, 2023-24시즌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에서 한 차례 결승에 오른 응우옌꾸옥응우옌은 당시 튀르키예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에게 세트스코어 2-4로 패한 바 있다.
산체스는 1세트를 6이닝 만에 15:11로 따낸 데 이어, 하이런 9점을 앞세워 2세트도 15:8(8이닝)로 연속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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