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케빈 워시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 역시 시장 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데는 그의 금리 인하 지지 발언에 주목한 것이 분명하지만, 시장에서는 워시가 기준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동시에 연준이 보유한 국채와 자산을 줄이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병행할 가능성에 더 크게 주목한 것이다.
현재 주요 기관들은 2026년 원/달러 환율을 평균 1450원 수준으로 전망하면서도, 하반기에는 미국 금리 인하와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효과로 1360~1400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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