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연방 정부가 미네소타주에서 대규모로 벌이는 연방 보조금 사기·횡령 수사와 관련, 부정 규모가 엄청나다면서 그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을 향해 맹공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미네소타주의 절도 및 사기 규모는 원래 예상된 190억 달러(약 27조5천억원)보다 훨씬 더 크다"고 적었다.
또 미네소타주가 지역구인 소말리아계 이민자 출신인 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을 "사기꾼"(Scammer)이라고 부르며 "오마르와 그녀의 소말리아 출신 극도로 끔찍한 친구들은 당장 모두 감옥에 가야 하거나 더 나쁘게는 소말리아로 돌려보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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