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럭비 국가대표 윤태일 씨가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기증을 선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마지막 순간까지 “누군가 다시 뛸 수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기증 결정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윤 씨는 이달 14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양쪽 신장을 기증했고, 인체 조직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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