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국세청까지…'생리대 가격' 전방위 점검 나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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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에 국세청까지…'생리대 가격' 전방위 점검 나서는 정부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지 한달가량 지난 가운데 정부가 생리대 가격 전반을 겨냥한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유한킴벌리·LG유니참·깨끗한나라 등을 대상으로 생리대 주요 제조사들의 가격 결정 과정과 유통 구조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위는 2016년에도 주요 생리대 제조사들을 상대로 직권조사에 나섰지만 가격 인상률이 제조원가 상승 폭과 비교해 현저히 높지 않다는 이유로 2018년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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