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일보후퇴'에 유럽, 안도감 속 경계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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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일보후퇴'에 유럽, 안도감 속 경계심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찾아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 대상 관세 부과 계획 철회와 무력 불사용 방침을 밝히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자 유럽은 일단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성급한 낙관론은 경계하는 모습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도 전했다.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긴장 완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관세 부과 논의가 철회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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