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美서 받은 원유 판매금, 환율방어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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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美서 받은 원유 판매금, 환율방어에 투입"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으로부터 받은 원유 판매금을 자국 통화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임시 지도자는 미국 당국에서 진행한 5억 달러(7천400억원 상당) 규모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 대금 중 3억 달러(4천440억원 상당)에 해당하는 첫 번째 분할금 용처에 대해 "외환시장 안정화에 쓰일 것"이라고 이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 대금을 관리하고 베네수엘라 정부를 대신해 자금의 사용 목적을 결정한다'는 내용의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이 그 상징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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