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년 대미 수출 9.4%↓…트럼프 관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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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년 대미 수출 9.4%↓…트럼프 관세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독일의 지난해 대미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10% 가까이 줄어든 걸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대미 상품 수출액은 2024년 같은 기간 1천499억유로(260조3천억원)보다 9.4% 적은 1천358억유로(235조8천억원)였다.

대미 수출이 급감하면서 독일의 최대 교역 상대가 1년 만에 미국에서 중국으로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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