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신용평가 대상자 10명 중 3명 가까이가 최상위 신용점수를 받는 등 신용평가 변별력이 크게 약화하면서 금융당국이 신용평가체계 전반을 손질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현행 개인·소상공인 신용평가 체계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용금융을 위한 정책들이 일회성의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으려면 근본적 신용평가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며 "TF에서 신용평가 체계가 금융 대전환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는 종합적 제도개선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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