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부실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 측이 자료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며 청문회를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여야는 15일 오후 5시까지 자료가 충실하게 오지 않으면 일정을 연기하겠다고 합의한 바가 있다"며 "애초 자료 요구는 청문회 7일 전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라 20일에 청문회를 열어야 했지만, 여당에서 반드시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해서 오늘 청문회를 열기로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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