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자료 제출 문제를 지적하면서 "오늘 청문회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더욱 명확해졌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 전날인 어젯밤 9시경에야 재경위에 보낸 추가 자료에 세종시 아파트에 대해 아들이 사용료를 낸 내역이 들어있었다"며 "이 후보자는 이제껏 장남에게 월 사용료 40만원씩 받았고 이에 따른 추가 계약서는 없다고 했다.하지만 벌써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후보자가 제출한 아들과의 금융거래 내역을 보면 2025년 12월 21일 1080만원, 즉 27개월치 월세를 한방에 아들에게서 받았다"며 "장남이 공짜로 엄마 이름의 전셋집을 사용하다가 장관 후보자 지명(지난해 12월 28일) 일주일 전에야 검증을 모면하기 위해 한번에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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