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정부 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움'을 기대했던 이란 국민들이 절망에 빠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정부의 탄압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을 기대하며 거리로 나섰던 이란 주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바꾸고 당국의 탄압은 계속되자 크게 실망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트루스소셜에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여러분들의 (정부) 기관들을 점령하라"며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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