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책의 실효성을 두고 유통·육가공 업계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삼겹살을 별도로 3분할하게 되면 생산 원가가 상승하게 된다.포장 단계에서 새로운 설비는 물론 추가 인력부담과 포장비가 들게 된다.
또 수요가 낮은 과지방 부위는 향후 할인 판매가 불가피하고, 그 손실을 보전하려면 상대적으로 잘 팔리는 부위의 가격을 올리게 돼 결과적으로 삼겹살 평균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덕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장은 "삼겹살을 3개 부위로 나눠 육가공 단계에서부터 유통하게 되면 인력, 설비, 포장 비용이 모두 늘어난다"며 "앞삼겹에 수요가 쏠리고 돈차돌이나 뒷삼겹은 잘 팔리지 않으면 결국 앞삼겹 가격에 비용을 전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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