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 해양 산업 환경 변화에 힘입어 부산 지역 해양·수산 계열 학교들의 입시 경쟁률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전년 대비 15명 늘어난 471명이 지원해 3.6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한국해양대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6.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동의대 스마트항만물류학과는 2명 모집에 53명이 몰려 26.5 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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